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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제13집   (발행일 : 2018.06.30)
Title 시편 전체의 문맥속에서 본 시편33편의 신학적/해석학적 기능: 창조주제를 중심으로
Authors 석진성
Institutions 성결대학교
Abstract 지금까지 시편 33편은 알파벳시의 형식과 시 선집(anthological) 형 태로 인해 학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비록 최근 들어 몇 몇 학자들이 시편 33편을 꿰맞춘 무작위 모음집이 아닌 어떤 특정한 목 적을 가지고 다른 본문들의 주제와 모티프들을 함께 모아 편집하여 새 롭게 만든 시로 여기기 시작했지만 시편 전체의 다른 시편들과의 관련 하여 어떤 신학적/해석학적 기능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 이에 본 소고는 시편 전체의 문맥 속에서 시편 33편 이 어떠한 신학적/해석학적 기능을 하고 있는 지 창조 주제를 중심으 로 살펴보고자 시도한다. 이 연구를 통해 저자는 시편 33편이 여러 다 른 주제들과 연관시켜 창조 주제를 발전시켜나가는 데, 특별히 하나님 이 온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일 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보존하고 다 스리시는 역사의 주관자 되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증명한다. 다시 말해 시편 33편의 창조의 주제는 처음 창조( creatio prima )에 국한되지 않 고 오히려 피조물들을 다스리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계속되는 창조 ( creatio continua 또는 gubernatio mundi )의 개념까지 확장되고 있 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본 논문은 시편 33편이 근접문맥의 시편들(시 32편, 34편)과 제1권의 주요 시편들 (시 1, 2, 40, 41편)의 주제와 모티 프들을 요약/압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여호와의 왕권을 강조하는 제4-5권, 특별히 시 104편과 146편의 주요 주제와 모티프들을 암시하고 예견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결론적으로 저 자는 시편 33편은 포로기 혹은 포로기 이후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 할 뿐만 아니라, 창조주이시자 온 세상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여호와 하 나님을 신뢰하고 소망가운데 기다릴 것을 촉구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 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Until recently, Ps 33 has received relatively little attention from Psalms scholarship because of its alphabetical form and its socalled anthological style. Although most recent scholars have begun to consider Ps 33 as a purposefully constructed hymn rather than a random mixture with a lack of originality, its theological and hermeneutical function in association with other psalms within the Psalter as a whole has not been properly explored. This study thus attempts to investigate the theological and hermeneutical significance of Ps 33 in the Psalter in light of the creation theme. Psalm 33 elaborates the creation theme in conjunction with several thematic components, thereby conveying that God is not only a creator who created the universe, but also a sovereign king who continues to preserve and rule over all creation. It is significant to note that creation in Ps 33 is not restricted to the original creation (creatio prima), but rather is extended to the concept of God’s ongoing activities to rule and preserve creation ( creatio continua or gubernatio mundi ). This study makes a case that Ps 33 provides a hermeneutical horizon that casts light on Book I by anticipating the new community who will fear and wait for the Lord as creator and sovereign king over all creation. Psalm 33 not only encapsulates the major themes in the key psalms in Book I (Pss 1, 2, 32, 34, 40, and 41). It also foreshadows the major themes in Books IV-V, in particular Pss 104 and 146, primarily emphasizing Yahweh’s kingship over all creation. In these ways Ps 33 plays a significant role in comforting God’s people, who were in an exilic or post-exilic community, and encouraging them to trust in and wait in hope for the Lord as not only creator but also sovereign king over all creation.
Keyword 시편 33편, 창조자, 주관자, 처음 창조, 계속되는 창조; Psalm 33, Creator, Sovereign, Creatio Prima, Creatio Continua
Page p.68~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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